♣공주도령서당♣

 
작성일 : 14-07-27 21:02
민준이에게~(동주초)
 글쓴이 : 김봉순
조회 : 2,490  

민준아, 엄마야.

지금 무엇을 하고 있을까?

 

그동안 엄마한테 많이 혼나서 속상하지?

엄마도 널 때리고 혼낼때 마다 많이 속상하고 슬퍼~

 

엄마는 민준이가 행복하게 살길 바래.

그러나 다른 사람한테 피해주는 사람말고

도움을 주면서 행복한 사람이 되길 바라지.

 

엄마 말 안 듣고, 친구들 선생님들께 함부로 하고, 나쁜짓을 하면

엄마와 아빠, 형아는 너때문에 많이 속상하고 힘들어.

 

네가 말한대로 가족은 서로 믿어줘야하는데, 네가 이렇게 자꾸 거짓말하고

나쁜짓하면 너를 믿어주기 더욱 힘들어지는거야.

그리고 전에 네가 말한 것 처럼 너는 나쁜 사람 아니라고 했지?

그러면 앞으로 좋은 사람이라는 걸 보여졌으면 좋겠다...

 

서당에서 좋은 것 많이 배워서 집에 오면 말이나 행동을 예의바르고 착하게 하는 민준이가 되길 바래.

끝까지 너를 믿어줄수 있는 사람은 가족이니까~~


신민준 14-07-30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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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사랑해요.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히 계세요.
엄머 14-07-30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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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편지 참 짧다.
잘 지내고 있는거지???
엄마 보고 싶어??
엄마 14-07-30 19:55
답변 삭제  
민준아, 서당 재밌어.
너 혹시 1주일 더 있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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