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도령서당♣

 
작성일 : 14-07-28 14:58
사랑하는 우리 선우랑 준영...
 글쓴이 : 구병근
조회 : 2,721  

사랑하는 우리 딸 선우랑  아들 준영아~~~~~

 

선우랑 준영이를 서당에 남겨두고 온게 하루밖에는 안되었는데 엄마랑 아빠는 오래된것 같구나.

선우는 엄마랑 아빠랑 떨어지는 서운함을 보여주면 엄마랑 아빠 마음이 더 안좋을 할꺼라며

끝까지 웃으면서 교실로 들어가고.. 우리 아들 준영이는 너무도 신나게 뛰어 들어가서 아빠는 아주 조금 서운하긴 했지만

 

선우랑 준영이가 아빠가 생각했던것 보다 너무도 의젓한 모습을 보여 줘서 고맙기도 하구, 대견하기도 했단다.

어제 저녁엔 선우랑 준영이가 없는 우리집이 얼마나 조용하고 쓸쓸하던지

하룻밤이 지났지만 선우랑 준영이가 아주 많이 보고 싶구나.

 

처음로 엄마랑 아빠랑 이렇게 긴시간 떨어져서 지내는 시간을 갖게 되는구나..

 

사랑하는 우리 선우. 준영아!!!

 

처음 뵙는 훈장님, 친구들과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곳에서 많은것을 보고, 느끼고 즐기고 왔으면 좋겠구나.

훈장님 말씀 잘듣고. 새로운 친구들과도 사이좋게 지내고.. 다치지 않게 조심하면서

기억에 오래오래 남는 소중한 추억 많이 만들고....

 

벌써 아빠는 선우랑 준영이를 만나는 토요일이 기다려 진다.

토요일 아빠가 아침 일찍 준비해서 내려 갈께.... 그때까지 잘 지내..

 

사랑해 우리 딸 선우

사랑해 우리 아들 준영... 

 


아빠 14-07-29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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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랑 준영이 잘 있지? 여름이긴 하진만 산중에 있는 서당이라서 새벽엔 추울꺼 같은데..
우리 딸이랑 아들은 이불도 덮지않고 자는데 걱정이다. 
준영이 험한 잠 버릇때문에 같이 자는 친구들은 엄청 괴롭겠다. 그치....
선우. 준영
아빠랑 엄마는 걱정하지 않고 있기로 했어.. 우리딸이랑 아들은 잘하고 있을꺼야..
서연이도 언니랑 오빠가 많이 보고 싶은가봐..
평소 보다 더 소란스러워 졌어... 아마도 언니 오빠를 찾는거 겠지...

아빠 편지를 선우랑 준영이가 볼수 있을까???
또 편지 할께.....

오늘도 열심히 재미나게 즐겨라 ...

사랑한다.. 우리딸 선우 ... 멋진 아들 준영..
구선우 14-07-30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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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아빠 엄마께
안녕하세요? 저 선우에요 여기와서 많이 울었어요
너무 힘들어요
엄마 아빠 보고 싶어요. 서연이도 보고 싶어요. 수술 서연이 잘 됬어요?
서연이 걱정되요 엄마 아빠는 괜찮아요?
아빠가 쓴 편지보고 울었어요
지금도 울고있어요
여기는 여자 남자 나뉘어서 다 자고요
남자는 학년 별로 나눴지만요..
집에 가고싶어요
다신 안올래요 ㅠㅠㅠ엄마 아빠 서연아 보고싶어요
준영이랑도 못 만나요
수업시간 밥 먹을땐 보리만
준영이랑 자고 싶어요. 엄마아빠 돌아가면 말 잘들을께요.
서연이 다 나으면 엄마올 수 있어요?
집에가고싶어요
엄마 아빠 진짜진짜 보고싶어요 ~ 저이제 안울께요..사랑해요♥ 엄마아빠서연준영♥ -선우가
구준영 14-07-30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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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엄마 저 준영이에요 벌써 수요일이네요. 3일만 있으면 만나네요
서연이 수술 잘했어요? 저는 그것때문에 많이 울었어요
엄마아빠 잘 지내죠? 저는 걱정마세요.
엄마 아빠 토요일날 빨리 서당으로 오세요. 빨리 집에 가고 싶어요.
안녕히 계세요♥ 사랑해요
아빠가~~~ 14-07-30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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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딸 선우 많이 힘든가보네.. 엄마랑 아빠는 선우는 전혀 걱정하지 않고 있었는데..
선우는 아주 현명하게 잘 지낼꺼라 생각하고 있었거든..
선우야 처음 경험해보는 시간들이라 힘들수도 있을꺼야..
하지만 아주 아주 다음에 선우의 기억속에서 많은 부분 생각나는 소중한 추억이 될꺼야.
그리고 훈장님들께서 선우랑 준영이와 같은 어린이들이 견딜수 있는 일정으로 준비해 주셨을 거야
힘들다는 생각만 하면서 지낸다면, 선우와 준영이는 새로운 환경 속에서 느끼고 경험해 보면서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놓칠 수도 있단다.
너무 아깝지 않니? 선우야..
선우는 잘 할 수 있어... 세상에서 누구보다 그걸 아빠는 잘 알고 있어..
선우 힘내보자!!!!

우리 멋쨍이 아들 준영!! 아니 쭌팔이~~~~~
단단해요... 아빠는 준영이가 누나보다 힘들 꺼라 생각했는데 준영이의 답장을 보니
아주 씩씩하게 지내고 있는 것 같아서 아빠는 아주 아주 좋으네..
항상 애기인줄만 알았는데.
이번에 준영이의 다른 모습을 느낄 수 있게 되었어.
우리 준영이 끝까지 잘 할 수 있지?
우리 아들 파이팅 이다.

선우야! 준영아!
서연이는 걱정하지 않아도 될꺼 같아.
수술 잘 되었데.. 하지만 아직 너무 어린 아가라서 엄마가 옆에 붙어있어야 하건 든..

해서 토요일 아빠 혼자 내려가야 할 것 같구나.. 아빠가 새벽 일찍 내려가서
선우랑 준영이 나올 때까지 밖에서 기다리고 있을게..

선우! 준영! 다시 경험해 볼 수 없는 시간이 될 수도 있으니
많이 보고 경험해보고 느껴 보고 순간순간을 즐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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