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도령서당♣

 
작성일 : 18-01-10 00:00
사랑하는 도윤이에게
 글쓴이 : 도윤맘
조회 : 277  

도윤이의 답글을 보고 엄마 아빠는 너무 기뻤단다.

힘든점도 말할 수 있고 , 안부도 전할 수 있고 많이 컸구나..

 

엄마,아빠는 20일날 당연히 도윤이를 기쁨마음으로 만나러 갈꺼야,

감기 걸리지 않고 건강하게 만나자구나..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서당은 오늘 눈의 나라가 되었겠구나.

도윤이의 사진을 보니 눈덮인 서당에 엄마도 놀러 가고 싶네..

밥 잘먹고, 옷 따뜻하게 입고, 푹 잘자라..

 

아래는 일요일날 엄마가 남긴 글인데, 못읽었을 것 같아 옮겨 두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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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특한 도윤아..입소 첫날 이구나.

도윤이가 서당에 가기 싫다고는 했지만, 성큼 서당방으로 들어 가는 모습을 보니 대견스럽구나..

 

첫날은 누구나 서먹서먹하고, 새로운 환경이라 두려움도 있겠지만

하루, 하루가 쌓이면 익숙해지고, 서당의 재미를 느낄 정도로 적응될꺼야..

 

훈장님, 선생님, 말씀 잘 듣고, 서툴더라도 행동하도록 노력하길 바란다.

필요한 것이 있으면 요청하고 , 엄마의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 발생하면  선생님을 통해 연락해,(이글 답장을 통해서도 되겠네..) 

 

하루하루 충실하게 보내고, 식사는 맛있게 하고, 무엇보다 건강하게 지내고 오렴. 재우도 잘 챙겨주고...

더불어

도령서당의 아름다운 자연도 느끼고 오렴..

 

또 연락할께.. 도윤아..잘자...

 

추워지니 잘때 잠옷입고, 바깥 활동할때는 목도리, 장갑 끼도록해, (마스크는 차에 있더라, 목도리로 입도 가리도록 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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