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도령서당♣

 
작성일 : 14-07-29 09:18
(엄태빈) 사랑하는 우리 딸 태빈이에게
 글쓴이 : 박옥희
조회 : 3,022  
태빈이 도령서당에서의 두번째 날 기분 좋게 시작하고 있니? 엄마는 전철 타고 출근하고 있단다. 
태빈이와 헤어진지 3일밖에 안 되었는데 태빈이가 아주 많이 보고 싶어. 증조할머니 장례식 때문에 직접 데려다 주지 못해서 걱정 많이 했는데 씩씩하게 가주다니 대견하구나. 
도령서당에서 배운 것, 경험한 것들이 태빈이에게 큰 재산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그리고 즐겁게 하루하루 보내길 바래. 무엇보다 건강하게 지내고 오는 것이 제일 중요한 것 알지? 밥도 잘 먹고 안전하게 다니는 것 잊지마. 엄마는 태빈이가 아주 씩씩하게 잘 지내고 올 거라 믿어. 날마다 태빈이를 위해 마음 속으로 기도하고 있으니 힘내, 우리 딸! 
언제나 언제까지나 너를 제일로 사랑하는 엄마가.

엄태빈 14-07-30 09:44
답변 삭제  
7/29 엄마 보고 싶어요.
엄마 사랑해요. 엄마 근데요 알약 몇개 있어야 되요?
너무너무 보고 싶고 사랑해요.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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