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도령서당♣

 
작성일 : 15-01-26 14:29
내사랑 윤한이에게,
 글쓴이 : 김혜정
조회 : 2,268  

어제밤에, 자려고 누웠는데,, 아무래도 큰아들 생각이 나서 쉽게 잠이 오지 않더라...

윤한이 훈장님과 찍은사진 떠올리면서, 새로운환경속에 설레임으로 윤한이 너도, 못자고 있는건 아닌지? 생각했었어..

보고싶은 우리 큰아들 윤한,

너무 보고싶어서 속도 상하지만,

엄마는 윤한이가 일주일 동안 너무 씩씩하게 잘 보내고 올것을 믿어,

 

형님이 없어서 그런지,

리한이는 아주 얌전하단다.

12시가 되면~♬ 이런 노래도 안부르고,,

어젯밤에는 도라에몽 틀어주는 사람이 없다고, 한참 울다가 잠들기도했어..

역시 리한이는 형님이 너무 보고싶은가봐,,

 

아빠는 윤한이가 보고싶어서 그런지,

리한이에게 윤한이 형님 이야기 많이 하더라,

 

엄마는, 설겆이하면서 윤한이 주려고 만든 김치보고 윤한이 생각하고,,

윤한이 칫솔,, 윤한이 내복,, 윤한이 가방 보고서 윤한이 생각 많이 했어,

 

윤한이도 낯선곳에서 가족을 많이 생각하겠지?

서당에 있는 시간동안에는 많은걸 느끼고, 배우고, 실천했으면 좋겠다.

훈장님 말씀 잘들을것을 믿을께,

 

사랑하는 내사랑 우리 큰아들,

엄마는 윤한이 만나면, 볼에 뽀뽀 백번쯤 해주고 꼭 안아주면서 사랑한다고 말하고싶어,

많이 정말 많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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