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에게 편지쓰기

사랑하는 준, 담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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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찬준담맘 댓글 0건 조회 309회 작성일 19-08-19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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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준담이에게..

 

준담이를 도령서당에 내려주고 굽이굽이 곱은 길을 내려오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단다..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걱정도 많이 하시고 운전하던 엄마도 온통 준담이 걱정뿐이 였단다.

처음으로 이렇게 긴 시간을 떨어져 보는 것이라 너무 낯설고 걱정되고 그립고 보고프단다 엄마는..

 

우리 준담이가 잘지내줄꺼라 믿고 엄마는 오늘 아침을 시작해 평소처럼 출근해 일을 시작했단다.

우리 준담이도 아침에 잘일어 났는지 밤에 춥거나 덥지는 않았는지 밥은 잘먹었는지 온통 엄마는 일하며 울리 준담이 생각이였지. 그래도 우리 준담이가 잘 해내고 있을꺼라 믿고 엄마도 엄마일을 열심히 했단다.

퇴근해 돌아와 집에서 반겨주는 울리 아들 딸이 없어서 순간 너무 허전하고 그리웠어.

큰오빠 찬이도 우리 동생들 잘지내나 걱정 많이 한 하루였단다.

 

사진도 보고싶고 목소리도 듣고 싶지만 우리 준담이가 아주 잘하고 있을꺼라 믿고 엄마는 조금 기다려 보려고...

우리 아들딸 준담아 엄마는 언제나 우리 준담이를 응원하고 잘할수 있을꺼라 믿는단다.

처음 떨어져 낯설곳이라 힘들꺼라 생각되고 무섭고 두렵기도 할것 같아.그래도 좋은 훈장님과 식구분들께서 잘해주실꺼라 믿고 우리 준담이도 좋은 추억 많이 만들었음 좋겠어.

 

언제나 보고싶고 그립고 고맙고 많이 많이 사랑한단다.

잘자요 내사랑 준, 담~~꿈에서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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