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에게 편지쓰기

귀염둥이 건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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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공주도령서당 댓글 1건 조회 440회 작성일 20-02-06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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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건하야~~!!

우리 귀염둥이 건하 사진을 보니 왜이리 반가울까^^

퇴근하고 집에 가면 "엄마"하고 반겨주던 아들이 없어서 어찌나 쓸쓸한지 모르겠어

퇴근 무렵 먹고 싶은 음식을 줄줄이 말해주던 건하가 그리워~~

보고싶다 아들~!! 안아보고 싶다 건하^^

우리집은 눈이 제법 왔어 얼음도 띵띵하게 얼었구

내일은 썰매를 탄다는데 거긴 눈이 왔을까? 올핸 눈도 귀하구나

오늘부터 추워져서 우리아들 패딩을 못챙긴게 못내 미안하네  춥지는 안던?

옷 따뜻이 입고 양말 젖지않게 조심하고 밥도 많이 먹고 키가 쑥~~ 커서오렴 

사랑하고 사랑한다. 아들 건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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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잘 지내고 있어 엄마~

열심하고 돌아갈께 엄청 춥지는 않아

밥도 잘 먹고 있어 따뜻하게 잘 입고 다닐께

너무 걱정하지마 사랑해~

건하엄마 작성일

하하 아들 너의 음성을 되새기며 글을 읽으니 옆에 있는듯 하구나
여기 날씨가 좀 풀렸어  거기도 그렇치?
수원은 눈이 다 녹았는데 우리 동네는 아직 그대로 더라
우리동네는 확실히 추운곳이야
공주는  안춥다니 다행이지 뭐니~
그래도 방심하지 말기.......
남은 기간 잘놀고 잘자고 추억 거리 많이 만들고 오렴
벌써 5일이나 지났나?
누나가 올날도 이제  이제 일주일남았네
얼른 보고 싶구나 ~~ㅎㅎ
건하 잘 지내고 조만간 보자
사랑해 건하 아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