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에게 편지쓰기

사랑하는 우리 아들 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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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규맘 댓글 1건 조회 390회 작성일 20-02-16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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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우리 민규야

오늘 서당가는 날인데 눈이 많이도 내렸다 그치?

손이 시려울껀데 장갑을 놓고 내렸더구나..ㅠ 손시려워서 어째...


오늘 마지막으로 스케이트 타고 갔는데 즐거웠지??

눈이 많이 내려서 눈싸움으로 종목이 바뀐듯 하지만..ㅋㅋ 재미있었어


우리 민규 1주일 동안 잘지내고

일찍 자고 일찍일어나서 쑥쑥 커서오기 바래

친구들과 형 누나들 또 동생들까지 있는것 같더라.. 모두모두 사이좋게 잘 지내고

훈장님 훈사님 예사님 말씀 잘 듣고 혼나지 말고 와라..^^ㅎ


엄마가 화요일에 또 편지 쓸께

우리 민규도 답장 꼭 해주세요~~^^

그리고 엄마가 형아랑 같이 또 손편지도 쓸께~

엄마아빠 형아 예은이까지 민규사랑하는거 알지??

보고 싶더라도 이제 3학년되는 멋진 형님이니 잘 참고 ~그럴수 있지?


그럼 오늘 첫날 밤  잘 자...

사랑해

민규맘 작성일

민규야 눈이 엄청왔어.. 신나게 눈싸움하고 놀았니?
장갑을 ㅠ 못챙겨서 계속 걱정했는데
롱패딩 밑단도 빼고갔고...잘 놀았니?흑흑
오늘 지나면 날 풀린다고하던데
어제 오늘 옷은 두터운거로 잘 찾아 입었어?
클리어화일도...하하..^^;;
오늘은 아파트장날이야
같이 타코야키 먹던게 생각나는군~^^
거기서 나온 음식들 맛있게 잘먹고
쑥쑥 커서오자~~^^

편지내용이 많으면 답장쓰기어려울것같아서
여기에 다시 쓴다~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