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에게 편지쓰기

사랑하는 우리 아들 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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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공주도령서당 댓글 0건 조회 300회 작성일 20-02-18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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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우리 민규야

오늘 서당가는 날인데 눈이 많이도 내렸다 그치?

손이 시려울껀데 장갑을 놓고 내렸더구나..ㅠ 손시려워서 어째...


오늘 마지막으로 스케이트 타고 갔는데 즐거웠지??

눈이 많이 내려서 눈싸움으로 종목이 바뀐듯 하지만..ㅋㅋ 재미있었어


우리 민규 1주일 동안 잘지내고

일찍 자고 일찍일어나서 쑥쑥 커서오기 바래

친구들과 형 누나들 또 동생들까지 있는것 같더라.. 모두모두 사이좋게 잘 지내고

훈장님 훈사님 예사님 말씀 잘 듣고 혼나지 말고 와라..^^ㅎ


엄마가 화요일에 또 편지 쓸께

우리 민규도 답장 꼭 해주세요~~^^

그리고 엄마가 형아랑 같이 또 손편지도 쓸께~

엄마아빠 형아 예은이까지 민규사랑하는거 알지??

보고 싶더라도 이제 3학년되는 멋진 형님이니 잘 참고 ~그럴수 있지?


그럼 오늘 첫날 밤  잘 자...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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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장

네 엄마~ 키커서 갈게요~

장갑은 챙겼어요~ 내가 주머니에 넣어 놨었어요ㅋㅋ

오늘 눈썰매도 탔어요 엄청 재미있었어요

눈싸움도 했어요

공기 놀이도 실력이 많이 늘은거 같아요~

엄마~ 착한 민규로 돌아갈께요

민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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