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에게 편지쓰기

보고싶은 우리아들 시후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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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공주도령서당 댓글 0건 조회 195회 작성일 20-08-06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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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후야~~

 

엄마야.. 엄마편지 많이 기다렸지???

 

회사일이 좀 바빴어..ㅠㅠ

 

여기 시후가고나서 비 엄청 많이 왔어..

 

거기도 많이 와서 우리시후 재미있게 못놀면 어쩌나 걱정하고 있었어..

 

어때 재미있어???

 

음.. 엄마는.. 시후없는 시후방 보는데.. 마음이 좀.. 그랬어..

 

맨날 말안듣고 고집부리는 아들인데도.. 맨날 엄마 옆에 있다가 없으니까 너무너무 허전하네..

 

냥냥이랑 카니도 맨날 너 방 문앞에서 자꾸 열어달라고 하고....

 

아픈곳은 없지?? 잘 먹고 있구???

 

엄마도 아픈곳 없이 그냥 시후 없는 빈자리만 느끼면서 회사 잘 다니고 있어...

 

재미있게 놀다가 와~~ 알겠지??

 

엄마가 시후 거기 보낸 목적은 재미 있게 즐겁게 행복하게 놀다 오라는 거야..

 

알지??? ㅎㅎ 사랑해~~ 엄마아들..

 

또 편지 쓸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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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학동보다 재미있고 허리가 너무 아파요. 맨날 기대고만 있다가 기댈곳이 없으니까 아픈거 같아요.

밥도 맛있고 잠도 잘 와요. 오늘은 윷놀이도 했고 수건돌리기도 했어요. 음,... 그냥 무엇보다 청학동 보다

재미있어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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