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에게 편지쓰기

엄마의 영원한 귀요미 현우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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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우맘 댓글 0건 조회 200회 작성일 21-01-28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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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우리 아들 현우야, 안녕^^

선생님들이 올려주신 사진을 보니
현우가 친구들이랑 즐겁게
여러가지 체험이랑 놀이를 하는 것 같아 엄마도 마음이 뿌듯하구나^^

엄마와 아빠는 잘 지내고 있고
할머니 할아버지도 현우한테서 연락이 왔는지 궁금해서 매일 전화 오신다^^
아빠는 오늘 또 강원도 출장 가시고
엄마는 요즘 회사 이사하는 일로 하루하루 바쁘게 보내고 있단다.
내일이면 엄마가 10년동안 3시간씩 출퇴근하던 곳을 떠나 가까운 성수동으로 이사를 가는 날이야.
오래 있으면 정이 드는 법인지 비록 출퇴근이 힘들었지만
막상 떠난다고 생각하니 좀 섭섭하네.
새로운 사무실은 새로 지은 지식산업센터여서 3월까지는 입주하는 회사들이 많아 어수선할 것 같아
4~5월달쯤 현우 데리고 사무실 구경시켜줄게~~

어제는 어깨가 아파 아빠가 마사지를 해줬는데 현우 생각이 나더라.
고사리같은 손으로 엄마 어깨 마사지해주고 흰머리 뽑아주던 우리 착한 현우 모습이 생각나서 마음이 찡했어~~

현우가 있어 엄마는 항상 행복하고 즐거웠어~~
엄마의 인생에서 현우가 얼마나 중요한지 이번에 새삼 느껴지네~~
떨어져있는만큼 엄마의 사랑과 그리움이 더욱 커져만 가고 있어.

친구들이랑 서로 도우면서 씩씩하게 서당생활 잘 하리라 믿고
더욱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만나자~~
다이어트는 조금 되었는지 몹시 궁굼하구나~~ㅎㅎㅎ

-이 세상에서 현우를 가장 사랑하는 엄마 아빠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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