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에게 편지쓰기

우리딸 정수연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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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공주도령서당 댓글 0건 조회 599회 작성일 18-01-02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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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나 수연이야~

요즘 배도 안아프고 잘 지내고 있어

그리고 배 아픈거 걱정해 줘서 고마워~

훈장님도 좋으신분인것같고 친구들도 다 좋은 것 같애

그러니까 걱정말고 잘 같다올께 2주 뒤에 봐요...

엄마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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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연아. 엄마야.

잘지내고 있지? 배는 안 아프고?

처음으로 오랜시간 떨어져있어 우리 수연이도 엄마도 많이 걱정되고 힘든 시간인거 같아.

가기전 이야기 나누었던 것처럼  모든것이 낯설고 처음이라 힘이 들겠지만

긍정적인 마음으로 지혜롭게 잘 헤쳐나가리라 믿어본단다.

 

우리 수연이는 잘 할수있다!!!

 

아빠도 수종이도 우리 수연이 생각하면서  잘  지내고 오리라  기도 하고 있어.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몸도 마음도 부쩍 자라서 씩씩한 모습으로 만날 날을 기다릴께.

 

세상누구보다 너는 소중하단다.

 사랑한다. 우리딸 수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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