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에게 편지쓰기

사랑하고 보고싶은 윤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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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공주도령서당 댓글 0건 조회 357회 작성일 18-08-02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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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안녕하세요 지금 거의 2주가 되어가고 있고 친구도 많아요. 동생이 더 많지만 재밌어요. 이제 곧 집에 갈 것 같아요. 그리고 우편함도 확인해보세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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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윤식이에게~~~

 

윤식아 벌써 서당에 들어간지도 2주가 다 되어가는구나!

사진을 보니까 친구들보다는 동생들이 더 많은것 같네!

지난주에 아빠하고 통화했을때 윤식이 목소리를 들으니 너무 기분이 좋았단다.

윤식이가 힘들고 아빠, 엄마 보고싶어도 꾹 참고 씩씩한 모습에 또한 윤식이가 대견하단다.

선빈이랑 통화할때 윤식이 오빠가 잘 챙겨주고 있다고 하니까 아빠는 더욱 더 윤식이가 자랑스럽단다.

서당에서 밥도 잘먹고 친구들 동생들하고 잘지내고 훈장선생님 말씀 잘듣고 있는거지?

윤식이 나온 사진은 웃는사진이 없고 재미없는 얼굴이라 아빠 마음이 편하지 않는구나!!!

동생들과 친구들과 재미있고 항상 앞에서 이끌어가는 적극적인 생활을 했으면 좋겠구나!!!

 

엄마는 독일에서, 아빠는 회사에서, 윤식이랑 선빈이는 서당에서 우리 가족들이 멀리 떨어져 있는데

아빠는 가족의 소중함을 새삼스럽게 느끼고 있단다.

어서 빨리 일주일 지나서 윤식이, 선빈이와 함께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싶구나.

어렵더라도 꾹 참고 재미있고 보람찬 서당생활이 되기를 바란다.

 

자랑스러운 윤식아~~~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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